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석 달 연속 하락해 3% 중반대로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3일) 5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5%로 집계돼 4월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으로,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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