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재편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LG그룹이 구광모 회장 주재로 중장기 전략 회의를 열고 미래 사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 8일부터 구 회장이 직접 주재하는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달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전략보고회는 LG그룹 주요 계열사 또는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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