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억 원 규모,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도 증대에 따른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용역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발주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72억 6천만 원으로
위세아이텍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주관사업자), 투이컨설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실제 수주한 금액은 약 23억 9천 6백만 원입니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용역사업은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도가 대폭 증대됨에 따라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 선순환 체계 및 고도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중앙정부를 포함, 광역시도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0여개 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을 축적하여 양질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개방과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관리체계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위세아이텍은 이미 2016년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용역사업’에 참여한 선행사업자로 공공기관에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지원하였으며,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진단도구로 자사의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인 와이즈디큐(WiseDQ)가 사용됐습니다.
위세아이텍은 공공기관 담당자가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문제 원인 분석과 개선 과제 도출, 개선 방향, 중장기·연간 품질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정보시스템 기획 및 구축단계의 품질관리체계를 확립하여 데이터 개방과 운영 시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품질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공데이터의 표준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위세아이텍 이제동 대표이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의 성공 여부가 데이터에 달렸다는 점에서 수행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사의 33년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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