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가 시작된 이후 15일 동안 5천775억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2천818억 원에 달했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실적 1천15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실적 1천802억 원입니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지자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행사는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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