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과거 거래된 최고가보다 비싸게 팔린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 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거래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지난 달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208건으로 전체 거래의 7.8%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거래된 최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된 건수는 67건으로 지난 3월보다 줄었습니다.
신저가 거래 비중은 2.5%로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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