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한국 경제에 중소기업의 수출과 매출이 50% 이상 기여하는 '중소·벤처 50+'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5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기부와 유관기관 등이 정책 원팀으로 뭉쳐 함께 노력한다면 '중소·벤처 50+' 비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수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 거점 확대와 전문 인력 확충 등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해외에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주재관을 신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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