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AI와 관련한 저작권 이슈도 중요하지만 이미 이를 넘어선 환경에 와 있다"며 "업계는 GPT-5를 준비하고 있고 GPT-6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상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오늘(11일) 개최한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에서 "AI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고, 이에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상무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AI가 단지 똑똑하다고 해서 바로 서비스를 내면 기업이 위험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GP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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