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한일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각각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한일관계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에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방문해 참배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