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 않는 정치'를 하는 게 목표라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기득권 앞에서 할 말은 하고, 공천 눈치 보지 않는 정치.
오직 국민 앞에서만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정치.
다름 아닌 허은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의 소신입니다.
이번 주 '더 큐'에선 허은아 의원을 초대해 의정활동부터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물어봅니다.
승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이미지 전략가로 직접 사업을 펼친 과정은 특히 남다릅니다.
지금이야 대선 주자나 기업 임원이 이미지 컨설팅을 받는 일이 흔하다지만, 그런 개념조차 없던 시절 허 의원은 직접 창업을 해서 실제 거물급 정치인의 브렌딩을 해줄 만큼 그 분야에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정치에 관심이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 허 의원이 정치 입문 권유를 수차례 거절하다가 마음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출산, 청년, 과학 분야 등 쉴 새 없는 의정활동 중에서도 꼭 지키고자 하는 허은아 의원만의 인생 키워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더 큐'에서 들어봅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TV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