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글로벌권역물류센터'를 구축합니다.
CJ대한통운은 현지시간 10일 사우디에서 민간항공청과 중동지역 국제배송을 전담할 물류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알 두아일레즈 사우디 민간항공청 CEO 등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물류센터에는 로봇·데이터 기반 기술이 적용되며 중동권역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600억 원이 투자된 물류센터는 연면적 1만8천㎡, 일 처리물량 1만5천 상자 규모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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