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 한도 증액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주 발할라 연설에서 부채 한도를 상향하지 못하면 미국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빚진 돈을 떼먹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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