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이 유치한 외국인 직접투자, FDI 규모가 중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 워싱턴무역관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지난해 전 세계 FDI 유치액 1조3천억 달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4.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4.1%인 중국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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