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이스크림 등 무인 식품판매점 4천 곳 위생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이스크림 등 무인 식품 판매점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위생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전국의 무인 카페와 밀키트·아이스크림 등 무인 식품 판매업소 4천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가 제품 판매기기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지, 식재료의 보존·보관 기준을 준수하는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사용하는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