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대표 권희백)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 런칭 2주년을 맞아 '달투완(달마다 투자 완료)' 챌린지와 더불어 11일에는 63스퀘어에서 '파인 생일카페'가 열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직판앱 파인(PINE)은 지난해 런칭 이후 2년만에 누적 다운로드(IOS+AOS) 수 19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파인앱에서는 LIFEPLUS TDF/TIF, 그린히어로, K리츠 등 전문가가 선별한 11개 펀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버전으로 나의 최적 연금 인출액 찾기, 펀드 비교·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탭을 신설하는 등 투자메이트로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더불어 파인 2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적립식 투자를 응원하는 '달투완'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파인앱에서 챌린지에 참여 신청한 후 매달 개별 펀드에 10만 원 이상 반복 투자하면 회차마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회까지 반복투자에 성공하면 기프티콘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챌린지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기존 반복투자 건이 있다면 10만 원 이상 증액 시 참여 가능합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채널연금마케팅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는 분산 투자 및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 습관으로, 특히 연금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챌린지를 진행하게 된 취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63빌딩 G층에 위치한 63베이커리에서는 'PINE 생일카페'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에 2주년 당일인 5월 11일 63빌딩을 방문하면 츄러스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으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파인 설치 후 초코 츄러스 및 'PINE 띠부띠부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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