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2022년 미국 주택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화큐셀이 주택용 시장에서 기록한 33.7%의 점유율은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한화큐셀은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구영 대표이사는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될 2024년 이후에도 미국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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