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거래, CFD의 거래 잔액이 2조8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13개 증권사의 CFD 거래 잔액은 2조7천7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천400억원 늘었습니다.
거래 잔액이 가장 많은 증권사는 교보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순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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