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등의 16개 차종 22만9천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0일) 이 같이 밝히고 제작·판매사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기아의 카니발 19만800대는 슬라이딩 도어 결함으로 부상 가능성 확인됐습니다.
현대차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의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드러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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