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코로나 팬데믹 시작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천17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했습니다.
팬데믹으로 공급과 유통에 큰 차질을 빚었던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적은 출하량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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