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오늘(15일) 개막했습니다.
서울시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이쇼'를 포함한 총 다섯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서울패션위크의 막이 올랐습니다.
서울패션위크는 행사 기간동안 총 30개의 디자이너 패션쇼, 1개의 기업패션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원형 무대와 대형LED 설치 등을 통해 영상미가 극대화된 쇼 연출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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