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15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마트와 역사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해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3년여만,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약 2년반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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