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509개사 중 76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4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1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주총을 엽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오는 15일 주총을 개최합니다.

오는 17일에는 BNK금융지주, LG유플러스, 메리츠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고려아연, 효성, 기아 등 45개사가 주총을 엽니다.

이달 6∼10일에는 국도화학,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4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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