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한국 문화콘텐츠는 웹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해외 26개국 2만5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문화콘텐츠 중 소비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웹툰과 뷰티였습니다.
웹툰은 월평균 소비 시간이 16.1시간으로 K-콘텐츠 평균을 웃돌았으며, 최근 3년간 월평균 소비 시간 증가율도 20.9%로 성장세가 뚜렷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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