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량 1위 탈환 K-조선

Q. 올해 초 조선주 주목…기대감 유효한지?

A.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주목받아
A. 발표된 실적 중 턴어라운드 효과 보여준 바 없어


Q. 현대미포조선 주가 부진, 이유는?

A. 작년 하반기 MSCI 지수 편입 이벤트로 아웃퍼폼
A. 2023년은 대형선 조선업체의 시장
A. 현대미포조선, MR탱커선 주력
A. 대형사보다 더 좋은 실적 기대할 수 없을 것
A. 항상 대형사보다 프리미엄 받았던 현대미포조선
A. 밸류에이션 조정 후 추가 하락 크지 않을 것


Q. 조선업계에 부는 M&A 열풍…판도 달라지나?

A. 한화가 대우조선해양 품는 것은 민영화 의미
A. 축소나 구조조정 영향은 없을 것
A. 조선업체가 조선업체를 인수하는 것 아니기 때문
A. 한화, HSD엔진 인수&HD현대, STX중공업 인수 관심
A. 향후 잔존 법인들 주가 동반 상승할 것


Q. K-조선 1위 탈환…남은 과제는 인력난?

A. 양적 생산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확대
A. 투입할 인력에 대해 바쁘게 대응 중
A. 올해 매출이 계획 못 따라간다면 차질 있는 것
A. 지금 심각한 수준의 차질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


Q. 조선주 투자전략및 최선호주는?

A. 조선 탑픽: 한국조선해양(009540)
A. 기자재 탑픽: HSD엔진(082740)


Q. HMM 매각 진행 상황은?

A. 해양진흥공사, HMM 경영권 매각 절차 착수
A. 매각 방식에 대한 합리적 방법 수립 필요할 것
A. 주식 전환 가능한 전환사채 처리 방법 결정해야
A. 단기간에 쉽게 마무리될 문제 아니야


Q. 해운업계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은?

A. 지난해 원자재/에너지 해상물동량 적어
A. 중국 공장 가동률 높아지면 해상물동량 회복될 것
A. 드라이벌크, 탱커 관련 해운업종 수혜 예상


Q. 해운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업황 부진하지 않은 해운주에 투자
A. 6만척 화물운송선 중 약 6천척 컨테이너선들만 불황
A. 원자재/에너지 수송의 탑티어 팬오션 주목


Q.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심사 또 지연…이유는?

A. 워낙 큰 항공사 간 합병…독과점 우려 큰 상황
A. 대한항공, 시정조치 제출
A. EU, 해당 조치 합당한지 심사


Q. 여행 수요 폭발하며 LCC 업종 주목…평가는?

A. 운송업은 운임 상승할 때 더 높은 가치 적용
A. 국제여객 수송운임 코로나 이전보다 높아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운송/조선/기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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