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10일) 보험업 새 회계제도, IFRS17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기준원, 보험업계와 함께 제1차 신회계제도 지원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신지급여력제도상 자본증권의 가용자본 인정기준, 재보험계약 관련한 K-ICS 신용등급 적용기준 등 새 제도 관련 검토 결과를 보험업계와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분기별로 신제도 지원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보험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