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책 스마일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빠른배송·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G마켓은 '책 스마일배송'의 지난해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거래액은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하고, 한 권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상시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테마와 카테고리별 도서가 준비돼 있습니다.
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책스마일배송' 검색 혹은 도서 카테고리 상단 배너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스마일배송' 클릭 시 확인 가능합니다.
김봉준 G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무료배송, 빠른배송 등 스마일배송 도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작년에 도서 종수를 전년 대비 56% 늘리는 등 편의성 확대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