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에디티드'의 봄 신상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PB브랜드인 '블루핏'을 신규 론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주말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론칭한 '에디티드'의 봄 신상품을 판매합니다.
'에디티드'는 작년 가을 론칭 이후 약 4개월 동안 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얻은 브랜드입니다.
내일(25일) 저녁 9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봄 신상품 방송이 진행됩니다.
첫 방송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2장 증정하고 최대 20% 적립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3월 둘째 주부터 자체 PB 브랜드인 '블루핏'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백화점에 편입 이후 한층 더 높아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홈쇼핑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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