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와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조화금융본부, 금융투자소득세TF 등이 수상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2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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