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로 다음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다음달 기업경기실사지수인 BSI 전망치는 93.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기업들이 다음달 업황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 모두 2022년 6월부터 10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