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신차 판매 호조와 내수·수출의 선전으로 영업손실을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오늘(2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57.2% 감소한 1천 1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0.9% 증가한 3조 4천233억원, 당기순손실은 77.4% 감소한 60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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