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디자인 산업과 인력 규모가 20조 원대, 35만 명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6일) 발표한 '2022년 디자인 산업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디자인 산업 규모는 2018년 17조9천억 원, 2019년 18조3천억 원, 2020년 19조4천억 원으로 지속해서 증가해 2021년에는 21조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2021년 디자인 인력 규모는 34만6천 명으로 전년(35만1천 명) 대비 소폭(1.2%) 감소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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