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제외교 성과를 실현하고 업무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기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산업부는 총괄 기구인 민관추진위를 통해 성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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