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성수기 앞둔 신세계백화점…발리스틱골프 오픈해 MZ골퍼 겨냥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봄철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본관 7층에 골프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는데, 여기에 발리스틱골프가 신규 브랜드로 입점하게 됐습니다.

발리스틱골프는 내일(17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영업을 시작하고 백화점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발리스틱골프는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내세운 골프 브랜드로, 이번 S/S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발리스틱골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만족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올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평촌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 백화점 채널 중심의 유통망을 전격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