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발전 비중은 탈원전 이전 수준 회복

지난해 원전 발전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원전 발전 비중은 6년 만에 최고로, 탈원전 정책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석탄과 가스를 활용한 발전은 발전량과 비중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원전 가동률을 높여 원전 발전량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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