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인수전이 가열되고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SM이 2014년 이후 9년 만에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 복귀했습니다.
오늘(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3일) 종가 기준 SM 주가는 11만 6천 원, 시총은 2조 7천616억 원으로 지난 10일에 이어 코스닥시장 9위를 기록했습니다.
SM이 코스닥시장 시총 10위권에 복귀한 것은 지난 2014년 6월 11일 이후 약 9년 만으로, 같은 엔터주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순위 역전에도 성공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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