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근로소득세수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기준 근로소득세수는 57조 4천억 원입니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해 68.8% 증가한 수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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