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새로운 복지제도 실험으로 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을 검토합니다.
오 시장은 13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무함마드 유누스 유누스재단 의장과의 대담에서 "유누스 의장이 성공한 마이크로크레딧과 같은 새로운 실험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회사와 거래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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