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주요 주택형인 전용면적 59㎡·84㎡가 예비입주자 대상 계약에서 사실상 완판됐습니다.
오늘(13일)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일반분양 중 미계약분에 대한 59㎡·84㎡ 물량이 99%가량 계약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현재 진행상 59㎡·84㎡는 99% 이상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포기자가 나와도 오는 17일까지 나머지 예비입주자 상대로 계약 진행하면 무난히 완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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