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궤도선 '다누리'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직접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13일) 다누리의 시운전 운영 기간 한 달간 달 고도 100km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다누리는 지난달 여러 개 충돌구가 모여 만들어진 계곡을, 10일에는 인류 최초 월면차 탐사 지역인 '비의 바다'를 촬영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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