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50년까지 전체 스마트폰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10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선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오늘(13일) 브리핑을 열고 친환경 부품 개발 과정과 의미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포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할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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