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추진 작업에 시동을 겁니다.
금융위원회는 실무진이 오는 16일부터 약 일주일간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 금융사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체계를 살펴볼 것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직접 지시한 후 금융위가 보이는 첫 행보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