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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우 과장 키링과 인형 [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PR활동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제작 상품은
대우건설의 자사 캐릭터 '정대우 과장'을 활용한 키링과 미니 인형으로, '정대우가 간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별도의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입니다.
대우건설은 2011년 기업PR 광고를 통해 정대우 캐릭터를 선보인 이래로 꾸준하게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담당자는 "이번 굿즈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과 연계한 굿즈 제작 프로젝트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PR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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