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에델바이스가 CU 편의점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밀맥주 브랜드입니다.

CU 편의점이 주류 브랜드와 협업하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델바이스는 '알프스의 생생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에델바이스 팝업스토어는 강원도 휘닉스 평창 내에 위치한 CU 휘닉스평창점과 스키하우스점 2곳에서 오는 1월 20일부터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폐장일까지 운영됩니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에는 시음행사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휘닉스평창점에서 진행됩니다.

박지원 하이네켄 마케팅팀 전무는 "겨울 알프스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인 스키장에서 에델바이스의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할 때 에델바이스와 함께 신선한 즐거움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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