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설을 맞이해 '설날 교통 제보톡'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설날 교통 제보톡'은 설 연휴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추석에도 전국의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석 교통 정보톡'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설날 교통 제보톡'에서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만 하면 전국 17개 시·도의 교통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날 교통 제보톡' 페이지에서는 제보톡 뿐만 아니라 ▲설 교통 현황 ▲CCTV ▲연휴 정보 ▲설날 인사말 등 설에 관련된 정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설 교통 현황' 탭을 클릭하면 지역별·도로별 교통정보와 교통사고·통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CCTV' 탭에서는 날씨, 파고 정보와 함께 실시간 도로 교통 상황을 CCTV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