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1분기 대출태도 지수가 지난해 4분기보다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8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1분기 대출태도 지수는 13으로 전분기 보다 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차주별로 보면 대기업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6에서 올해 1분기는 6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은 지난해 4분기 6에서 올해 1분기 11로 높아졌습니다.
가계주택은 같은 기간 19에서 28로 상승했지만 가계일반은 6에서 3으로 낮아졌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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