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0대 기업의 환경과 안전 분야 투자액이 5조4천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18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년보다 약 8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100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13.5%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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