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802억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 과제를 16개 선정해 과제당 40억원을 4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견·중소기업의 공급망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지원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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