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0만6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늘(18일) 이 같이 밝히며 일주일 전 보다 1.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차례상 예상 비용과 비교하면 1.7% 낮은 수준입니다.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면 27만원, 대형유통업체에서 구매하면 34만원 가량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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