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올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챤 디올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미국 CNN 등 외신은 디올이 BTS 지민을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날 디올은 인스타그램으로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이번 협업이 지민과 자사 브랜드의 우정을 확고하게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디올은 또 2023년 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지민의 사진들을 함께 올리면서 "디올의 변치 않는 정신과 고유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디올은 블랙핑크 지수, 엑소 세훈, 배우 겸 모델 남주혁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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