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마트 제공
대형마트 업계가 내달 1일부터 42일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업계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을 고려, 가격을 낮춘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일정 인원이 모이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를 확대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내달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동구매에 참여해 상품별로 1천명이 모이면 시중가보다 50%가량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SSG닷컴(쓱닷컴)은 2만∼3만 원대 실속형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한우와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기획 세트'를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는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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