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인수를 발표한 '포쉬마크'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춘이 선정한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네이버는 포쉬마크가 올해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에서 48위에 올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포춘은 "포쉬마크는 지난해 거래액이 18억 달러에 육박할 만큼 팬데믹 기간 빠르게 성장했다"며 "특히 Z세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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